오늘은 국립현충원의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국가유공자,순국선열,애국지사 님 들은

돌아가시면 현충원 또는 호국원에 안장된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대전현충원에 보면 여러 형태의 안장방법이 있습니다.

1.유해를 매장하는 방법

2.실내 봉안당에 안장하는방법

3.봉안함(유골함) 매장방법

 

저는

202133

공원묘지에 불법으로 파묘하여 버려진유해 를 찾아서

대전현충원에 애국지사 하희옥 선생님을 안장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상대 공원묘지는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그때  하희옥 애국지사님을 안장하는 장면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하희옥4.jpg

문제점은 우리가 말하는 도자기 유골함을 땅속에 묻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례방법을 질의하니 , 매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

하희옥 5.jpg

여러분이 보고계시는 묘역에 안장되어 주무시는 분들의 유골함 에는

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이러한 방송도 있었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3018&ref=A

뉴스에 방송되었던 내용입니다.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계속적으로 국가보훈처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

엉뚱한 답변만 오곤 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계시는 묘역에 안장되어 주무시는 분들의 유골함 에는

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여러차례 질의를 했고

담당자와 통화도 했었습니다.

3차 질문

3차질문.jpg

 

3차 답변


Emotion Icon3차 답변.jpg


3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하니 . 

유골함에 물이 차있는 것을 인정하는 답변이 왔어요. 

4번 항목에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국립현충원 은 안장기간이 60년입니다.

60년이 지나면 모두 파서 어디론가 처리한다고 합니다.

유골함(봉안) 에 떡쩌럼 붇어있는 유해를 어떡해 처리 하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지금이라도 유족들에게 적극 알리고

재화장한후 흙속에 그냥 묻어드리는게 예의 아닐까요 ?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이 모두

물이 가득찬 도자기 항아리 물속에 잠겨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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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의 실험을 실시한 사진입니다.

 

사진1.jpg 

유골함 20개를 현충원과 같은 조건으로 묻어둔 사진입니다.


사진2.jpg

 

 

아래 사진은 4개월 이 지난후 2개를 꺼내어 열어 보았습니다.

곰팡이가 끼어 있습니다.


유골1.jpg

 

 

유골2.jpg

여러분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시고 , 돌아가신 순국선열분들을 

물이찬 항아리에 모시는게 

후손들의 도리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