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 저에게 결혼하기 전부터 관심을 보이더니만 내가 자리를 안내주니깐 고향동네 오빠랑 결혼한다고 하더니만, 잊을만하면 문자오고 해서 답장을 몇번 해줬어요.
그랬더니 자기를 좋아하는지 아나봐요.
그래서 오늘 일침을 가해줬어요.

정신차리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