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정도 나올까요?

참고로 오르막 언덕길 올라가다가 난 사고 이구요 나무 2개 부러뜨리고 세번째 나무에서 박고 섰습니다.

안전밸트는 안한 상태였고 다행이 보도블럭에 우측 앞바퀴가 빠졌네요.
앞짝 유리문은 머리를 박아서 금이 간것이 아니라 앞쪽 충격때문에 금이 간것입니다.

구형 K7은 트랙션 컨트롤이 안됩니다. 차 특성상 전륜이기 때문에 오버가 난다기 보다는 언더가 났습니다.

결론은 K7은 엔진이 앞에 있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할 수 있으며 핸들이 운전자에게 밀고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운전자에게 큰 피해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차 안전성은 인정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