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농사를 짓습니다.


언제부터 농사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올해도 양파 농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요즘 농촌은 사람구하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특히 이런 양파 수확을 할려면 남자의 힘이 필요한데, 농촌은 일 할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간만에 연차를 내고 밭으로 달렸습니다 


농촌의 일은 오전 5시30분에 일을 시작을 합니다. 



다른 집은 올해 양파 농사 죽썼다는데 저희 집은 양파가 아주 풍작이 되서 90%가 특 상품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작게 보여도 주먹을 두개 합친 것만큼 큽니다.



밭에서 출하되는 양파 한 망사리는 20KG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마대에 담아 놓은 양파자루를 20개씩 쌓는 일이죠 

예전에는 몰랐는데 간만에 하니 저도 이젠 나이가 묵었는지 너무 힘이들더군요ㅜ 




동네 어르신들이 양파를 담아 놓습니다. 

진짜 농사 일은 할때마다 느끼지만, 일의 강도와 시간이 ㅎㄷㄷ 합니다. 

거의 극한까지 일을 하다가 물 한 잔마시고 또 극한까지 물 한 잔마시고의 반복입니다.  



양파를 다 담고 모을려면 전 오늘 죽었습니다ㅜㅜ

일 시작한지 한 시간도 안되서, 화장실 댕겨온다고 구라쳐서 도망갈까ㅡㅡ 쬐끔 고민했습니다 ;;  

하지만 그럴수는 없었습니다.

저희 밭에서 수확 된 양파가 보배님들의 식탁에 올라 갈 생각에 풀 발기하며 부스트 업을 해봅니다.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예상보다 빠르게 오후 5시에 모든 일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 밭에서 출하되는 20KG 상품 한 망사리의 가격은 11,500원 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오늘처럼 밭에서 양파 출하 일을 마치고 저녁에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야채 코너에서 

양파가 얼마에 판매가 되고 있는지 봤습니다.   작은 양파 3개 팩에 담아놓은게 2천6백원에 팔고 있더군요(껍질벗긴거) 


양파 가격을 확인하고 집으로 오는데 발 걸음이 너무도 무거웠습니다. 

그 날 저희 밭에서 출하 된 양파 20KG의 가격은 6,000원 이었기때문입니다. 





저녁에 동네 존슨 친구넘이랑 간만에 오징어 낚시를 가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낚시네요 



친구녀석의 배에서 저희 동네가 점점 멀어져 갑니다.




친구넘이 낚시대를 세팅해서 줍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낚시대 세팅하는 것도 다 까묵었습니다.



와`~~  이렇게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는 처음보는 거 같습니다.

파도가 전혀 없고 세숫대야에 물처럼 정말 잔잔하고 고요합니다. 



날이 저물며 어둠이 차차오기 시작합니다. 

저희 배도 불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오징어 낚을 채비에 들어 갑니다..



수평선 멀리로 낚시배들이 불을 밝힙니다.  과연 저 멀리 나간 배들은 오늘 얼마나 낚을까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낚시도 낚시지만 분위기가 정말 끝내 줍니다.

잔잔한 음악을 켜놓고 낚시대를 드리우고 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 정말 천국이 따로 없네요~~

물위에 비친 모든 것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배의 선장이자 제 존슨 친구넘이 첫 스타트를 시작하네요 

이넘 어릴적부터 바다를 좋아해서 결국 지금은 배를 사서 매일 낚시하러 댕깁니다.  

저 낚시대 하나 쓸 때, 투컴 쓰리컴 돌리는 것도 아니고 낚시대 4개 쓰더군요;; 



이 날 제가 한 마리 낚고, 친구넘이 9마리 낚아서 총 10마리   약 3KG를 낚았습니다(시세가 킬로당 3만원)

근데 제가 낚은 게 가장 큰데 진짜 제 팔 반만 합니다  진짜 큼 ㄷㄷㄷ 



친구넘이 한 마리 회 썰어주는데 근데 ..  초장을 안가져왔네요 ;;;

그냥 초장없이 씹어먹었는데 싱싱해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아직은 오징어 철이 아니어서 많이 낚은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평타는 쳤다는 선장의 말에 슬슬 집으로 돌렸습니다.

아마 이제부터 자주 낚시를 하러 댕길꺼 같기도 합니다. 원래 멸로 안 좋아했었는데;;




 

 

글을 올리다보니 시간이 벌써 12시가 넘었네요,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이런 센치한 분위기를 이어서 

원래는 서양av의 1세대 거장 피터노스 성님에 대해서 좀 쓸려고 했는데 ;;다음에 올릴께요;; 


대신 3년 전 유머란에 올렸다가 당시 기록적인 20만 조회수로 1위를 기록한 앵간한 사이트에 다 퍼갔던 

자랑스러운 이 글로 대신합니다.ㅋㅋ  

아마 많이 보셨을거에요ㅡㅡ






남자라면 누구나 일본 야동을 보기마련. 하지만 거기 나오는 육덕진 여자배우들 보다도 그런 여자들과 미친듯이

 

방아질을 헤대는 남자배우가 부러웟던 적이 한번씩은 있을것이다. 본인도 한때

 

아이다 유아의 작품을 보면서 거기 나오는 남자배우가 세상 그 누구보다 부러웠던 적이 있었으니까;;

 

자, 그렇다면 마냥 부러워할것이 아니라 직접 av 남자배우의 길을 걸어보자!

 

 

<최종 목적은 위 배우들과 작품을 찍는 것이다 ...........어때? 존나 솔깃하지않나? >

 

 

 

 

 

 

 

 

 

 

1. 우선 일본의 av 전문 스튜디오를 찾아가자

 

이왕 av 배우로서의 길을 다짐했다면 한국에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다.

 

한국은 합법이라는 그늘 아래 성행하는 포르노 회사일지라도 그 입지가 일본의 그것에 비교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한국의

 

성인방송 (합법적인 성인물) 에 나오는 여자치고 예쁜여자가 있던가?

 

우리는 소라 아오이 같이 예쁜 여자와 미친듯이 방아질을 하기 위해 이 길을 떠난것 이란점을 잊어선 안된다.

 

<현재 일본 최대의 av 제작사 soft on demand  's.o.d'의 건물 입구 .... 간판만 봐도 존나 설레이지않는가?>

 

 

 

 

 

 

 

 

2. 시작은 부카게다!

 

일본의 유명하다는 스튜디오에서 한자리 어렵사리 구했다면 시작은 부카게 아르바이트다.

 

일본 AV 감독의 파워는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나 첨부터 유명 AV와 포르노를 찍게해주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과 비슷한 처지의 벌거벗은 남정내 수십명과 함께 여배우 뒤에 줄을 서게 된다.

 

소싯적 발휘했던 스킬들을 살려 열심히 기를 모으자.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당신의 우월한 유전자를 감독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줌으로써 감독에서 입지를 얻었다면 성공이다.

 

 

<일당 1만엔 짜리 부카케부터 존나 최선을 다하는 거다>

 

 

 

 

3. A급 배우는 신의 영역

 

수많은 부카게 아르바이트에서 당신의 유전적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줬다면 운이 좋을 경우 감독에게 작품 출연 요청을 받는다.

 

드디어 아이다 유아와 거사를 치를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들뜨면 안된다.

 

첫 작품은 아마추어와 함께다. 여기서 아마추어란 av 전문 배우로 데뷔하지 못하거나

 

아르바이트로 포르노를 찍는 여배우를 뜻하는데 그녀와의 첫만남에 당신은 크게 실망할지 모른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런 미모의 A급 배우는 아직 신의 영역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한다면 당신은 여기까지일터.

 

당신이 쌓았던 모든 노하우와 테크닉을 동원해 그녀와 감독을 만족시켜주자.

 

그녀가 진심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감독의 큐사인과 동시에 거사를 끝냈다면 성공이다.

 

가끔 쓰리썸 작품에 출연제의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땐 같이 출연한 남자배우가 민망해서 고개를 못들도록 테크닉을 구사해주자

 

<아이다 유아와 멋지게 하는 걸 생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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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영장의 현실은 절망 그 자체다 ........  하지만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면 존내 몰입하는거다>

 

 

 

 

 

 

 

4. 드디어 AV 배우다

 

여러 아마추어 작품을 통해 당신의 테크닉과 지속성을 감독에게 충분히 어필하였다면

 

정말 운이 좋을 경우 정식 AV 작품 제의가 들어온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미 당신은 충분히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올라왔다. 하지만 시작은 이제부터다. 처음으로 만날 AV 배우는 얼굴도 이름도 알려

 

지지 않은 C급 배우일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당신을 막으리. 절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감독의 큐사인에 당신의 모든 유전자를 쏟아부어라.

 

 

<기가막히게 쎄워주시고 농염한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av계의 대표 누님들...보배님들도 많이 빨렸을 걸? ㅋㅋ>

 

 

 

 

 

 

 

5. A급 배우 = 거사의 달인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A급 배우와의 조우를 성공시켰다면 당신은 진정한 남자다.

 

하지만 그녀들과의 조우만으로 모든게 끝이 아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감독이 만족할만한 작품을 찍으려면 여배우를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A급 배우들은 엄청난 경험이 쌓인 기라성과도 같은 사람이기에 그들은 느끼게 한다는건 보통으론 힘들다.

 

예를 들어 당신이 봤던 AV 작품들을 떠올려보라. 유명한A급 av 배우의 입에서

 

'이꾸~' 소리가 나오는 작품을 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A급 배우이면 일수록 애액 분비가 적다는것

 

또한 알수있다. (아마추어 작품을 볼때 남성의 물건이 허연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을때와는 엄연히 다르다)

 

다시말해 A급 배우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모두 가식이라는 것. 당신의 최종 목표는 이들의 신음을 진심으

 

로 바꾸는 것이다.

 

 

<아시아권 남자들의 우상이자 일본 av계의 3대 탑 배우 재일교포 2세 '유광석'  그의 짐승과도 같은 연기력에

내 존슨은 눈물로 찬사를 보낼뿐이다.>

 

 

 

 

 

 

6. 최고의 경지 = 손기술의 달인

 

당신이 정복해야할 마지막 단계는 손기술이다.

 

사실 A급 배우들은 당신의 허리 테크닉 만으로는 느끼게 할수 없다. 마지막 비장의 무기는 당신의 손가락이다.

 

A급 배우들을 통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그들이 가장 잘 느끼는 때가 전희시 남성들의 손기술이라는데는 거의 만장일치다.

 

피나는 노력으로 당신의 손가락을 명기로 만들라. A급 배우의 아랫배에서 경련이 일어나게 만들었다면 당

 

신은 아이다 유아와 만날날이 머지 않았다.

 

 

 

<현재 일본 av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손가락 후벼파기 공인9단 '카토 타카'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하고 부업을 하시지만

6,000명의 여배우들과 작품에서 후벼파 재꼈다 >

 

 

 

 

7. AV 남자 배우의 말로

 

AV 계에서 유명한 남자배우가 되어 예쁘고 쭉빵한 여인들과 함께 당신의 소싯적은 핑크빛으로 물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나이가 40을 넘기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싱싱한 젊은피는 이길수 없기에 결국 이 세계에서 은퇴를 할수 밖에

 

없다. 이제 당신에게 남은것은 지독한 발기부전과 더더욱 지독한 지루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이를 가지려면 시험관을 의지해야 할 수도있다.

 

죽을때까지 사정이 안될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의 말로가 이런들 어떠리. 당신은 이미 세계에서 최고로 남자다운 젊은 시절

 

을 보냈으니 후회는 없으리라 믿는다.

 

 

<현재 모든 할아버지들의 우상이자 국민연금 존슨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준 78살의 현역 av 배우 '도코다 시게오'

참고로 이 할아버지는 가족모르게 출연하다가 손자한테 걸려서 지금은 존나 떳떳히 작품활동하고 있다>

 

 

 

 

우리 보배님들도 지금 도전해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