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시절 담임 선생님 장례식에 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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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시절 담임 선생님 장례식에 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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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1 09:23 추천 1466 조회 118613

스폰지밥뚱이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217 쓰기

베플아...선생님 비난하려던게 아니었어...T.T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뚱뚱이스머프22.01.21 09: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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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여년전 국딩1학년 입학하고 일주일되던날
종례마치고 운동장에 모여서 하교 하는데
뒷 친구랑 얘기 했다고 한 학년 학생 다 모인 앞으로 불러내서
귓방맹이 때린년 잘살고있냐

부모님이 나 데리러왔다가 그모습보고 눈 뒤집어져서
다른 부모있는 앞에서 난리난리 생난리도 쳤었는데 ㅋㅋㅋ

나중에 왜때렸냐고 물어보니
뒤에있는 애랑 얘기했다고 때렸다네요
부모님이 그만한걸로 때릴 이유가 성립이 되지 않느냐 했더니
입학할때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산다고 적어놔서 때렸다네요
부모없이 조부모님이랑만 사는 앤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갸같은년 잘살고있으려나...

17년식모닝JA푸롭22.01.21 22: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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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초1 때 떠든다고 당구 큣대로 손바닥 내리친 오용철
초4 때 급식 남겼다고 귓싸대기 갈긴 이형렬

정말 찾아가서 똑같이 패주고 싶다

현샤인22.01.22 01: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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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04 웃어? 고속도로 한번 타야겠네

미역쭐기22.01.22 23: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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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못받았다고 초등학교5학년 수학시간에 때린 여광식씨부랄놈 아직도 맞았던 순간이 생생하다 벌써 30년전인데도.
자식새끼들 저주받길

닌자강아지22.01.22 13: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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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시네 나도하나써볼까
국민학교4학년때
숙제안해온애들은 두대씩때렸는데
숙제한나는 글씨못썻다고 5대때리는건뭐냐
아직도 그이유를 모르겠다.....
진짜 촌지때문인건가.......

마자랏로또1등22.01.22 13: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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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몇명 없는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몬소린겨22.01.22 14: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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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태 씨부랄새끼

뚜비두밥뚜뚜바22.01.22 16: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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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에 침벧고 슬리퍼로 뺨때린 개자식도 80년대엔 선생이었고, 엉덩이가 피떡이돼서 도저히못맞겠다고 하니 허벅지를 피떡이 되게 때린 개자식도 선생이었고 이런 개자식들이 지금은 은퇴해서 이런글 읽고있으면 참으로 가슴 뿌듯하겠다
학교폭력을 학생이아닌 거지같은 선생이란 인간들이 행사할때가

챨리정122.01.22 16: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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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선생님도 계시고 선생도 존재합니다.

우리 첫째, 둘째가 중학생때 만난 담임 선생님은 정말 애들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쏟으시던

보기 드문 선생님이셨죠.

막내가 중학교때 만난 선생은 우리애가 아직도 치를 떨만큼

히스테리 증세가 보일 정도의 선생이었습니다.

자기반 애들 전부가 그 선생 싫어서 1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제가 학교에 가서 한 번 뒤엎으려하다 애가 말려서 참았는데

그 저변에는 첫째와 둘째 담임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이 깔려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준서준22.01.22 17: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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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반장 당선 됐는데 투표 다시 하라던 김x근 선생 잘 살고 있나?..저희 집은 가난해서 촌지 같은거 일절 없었는데 촌지 잘 주던 지가 밀던 아이가 있었죠. 집에 오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아인슈타인상대성희롱22.01.22 18: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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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쓰래기

모히또한잔얼마요22.01.22 19: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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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끔씩 말씀하시는데
오빠담임이었던 조규연선생
봉투안가져왔다고 대놓고 말한 미친선생이 있었네요
딸들도 선생한다는데 아버지와는 다르길....

아이들이잘사는나라22.01.22 1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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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ㅇ 수학선생 살아계십니끼?지금쯤

한 62~65세?

89~90년도 그때 미투란게 있었으면 아마

선생님은 30년 살아야하지 싶네요~

정구반점사장22.01.22 20: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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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국민학교 4학년 시절 앞으로 불러내서 비웃듯이 반 친구들앞에서 날 조롱하던 ㅆ년..... 넌 기억도 못하겠찌?

애니구리22.01.22 20: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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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건데도 눈물이 왈칵 ㅠㅠ

문쥰22.01.22 20: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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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선생님 이셧네요…

허읏허읏22.01.22 22: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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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김병삼이 아시는분~~~

군산진상22.01.23 01: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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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초 권오경이 잘살아있나?

초딩6이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뺨을 10대연속때리는 선생이어디있나?

내가 커서 뺨10대 날리러가니까 늙어있더라..

그땐 왜그리 돈안주면 때린거냐

푸쳐핸섭22.01.23 22: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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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시절 담임 김주괴..... 남자 애들은 패고, 여학생들한테는 안마 시켰던 새끼...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니 이름이 잊혀지질 않는다... 70이 넘었으려나... 끔찍하게 되졌으면 좋겠다...

팔달산바야바22.01.24 14: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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