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상황입니다..


앞에 가는 흰색 승용차가 졸음운전을 했네요..


갑자기 벽에 들이받으니 저또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운전자는 60대 할머니셨고.. 졸음운전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의식은 있으셔서.. 바로 119부르고 112또한 신고했습니다.


저 말고 다른분도 신고를 해주셨는데.. 따님에게 전화하는걸 극히 말리시더라구요..


역시 어딜가든 부모는 자식들 걱정 시키는걸 극히 꺼리는거 같았습니다.


119부터 도착하고 112 도착하고 저도 일이 있어서 자리를 떳습니다..


경찰관 아저씨께서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하니... 처음 겪은샘 치곤 대처를 잘했나 봅니다.^^


할머니께서 많이 안다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