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주 오래전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병원주차장에서 나오던 차가 출구를 나올때 좌우를 살피고 나와야 하는데
그분은 그냥 나온 상황이고 전 골목이라 속도가 적은 상황이었으나 아침에 눈이오고 비가 오는 상황이다보니 나오는 차량을 보고 브래이크를 밟았을때는 이미늦어 차가 쭈욱~~ 미끄러져 그 차의 오른쪽 휀다를 받았었죠...
과실은 2:8 나왔고 서로 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헤어졌으나 제차 수리비 40만원....상대방 3백정도 나왔는데 보험처리하기엔 제가 손해가커 서로 각자 처리하자고 말하여 생돈 40만원 날렸던 기억이 납니다 .....
도로외에서 주도로 진입이무로 벤츠가 과실이 많음..도로상황을 몰라 모르겠지만 기본과실 8:2로 시작되는 사고유형..
S600이 엠블램튠 아니라면 하루 렌트비 98만원정도 약 5~7일 휀다.라이트.휠.범버 교체 도장 비 포함 900정도 센타견적으로.. 약 1500만원..
20%과실 봉고가 300만원정도 부담해야된다능...;;;
각자 수리가 답이고. 봉고차주님은 그냥 타시는게..정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