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가에 추가 합니다. 밑에 경찰이랑 통화한 내용으로 담당 공무원한테 전에 사고난거 알았나고 물었습니다.

 

알긴알았는데 반대쪽 조치해서 이번에 사고 난 쪽은 멀쩡할줄 알았다고 합니다.

 

배수구 뚜껑 2개가 한 세트인데 한쪽이 노후되면 같은 시기에 만든 다른쪽도 당연히 노후되는게 아닌가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과실 인정하냐고 물어보니 인정한답니다. 다 녹음해서 법정에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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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합니다. 출동한 담당 경찰관이 전에도 한번 이랬다고 지나가는 말처럼 하는걸 흘려 들었었는데 

 

과실비율 산정해야된다는 말 듣고 다시 연락해서 통화해보니 

 

일주일전에도 반대편 뚜껑이 떨어져서 오토바이 1대가 지나가다가 사고 났었고

 

구청에 연락해서 조치해달라고 했었답니다. 

 

이것은 저한테 유리한 정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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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블박을 꼭 올려야 된다는 룰이 있는것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제 잘못은 없어보였는데 제3자 입장에서는 블박이 꼭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사과드리고요.

 

블박은 보험담당자에게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화질이 거지인점 죄송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sd카드에서 정식으로 따올걸 그랬나봅니다. 아침에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랬으니 부디 양해 바랍니다.

 

사고 경위는 오늘 아침 7시 40분이었고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받아서 출발하는데 횡단보도 진입하자마자 굉음과 함께 차가 덜커덩 거려서 세우고 내려보니 

 

횡단보도 앞 편의점 사장님도 소리를 들으셨는지 나와보셨는데 횡단보도 위에 사진에 보시다시피 배수구 뚜껑 절반이 열려 있어서 제 차가 그리로 빠진것 같습니다.

 

원글 댓글을 보니 구상권 청구하면 100% 과실 인정 못받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그럴까요?

 

그렇다면 렌트를 포기하더라도 구상권 청구대신 구청보험에 손해사정요청해서 보상 받는게 나을까요?

 

정중히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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