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편을 처음 만날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후배앞에서 으시대던 가진거 좆도 없는 놈인데, 무서운 권력을 갖고 있어서 만났다.

 

뭐 이런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