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인 어제 열일후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간 현암정
주말이라그런지 차들이 많네요
이시각 앞뒷길은 기차놀이..ㅎㅎ
날이 추워서 노면이 너무 미끄럽습니다
반백살 으르신과함께 보은으로 향합니다.
한동안 제가 선행 하여 피반령->수리티재->말티재에서 약간의 휴식과 흡연후 이후 으르신이 선행하여 정이품송 앞 로터쓰불로스에 도착합니다
시장하시다길레 샌드위치를 주문함
블루베리머시기와 치즈 머시기
이것들은 우리가 평소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센드위치였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주변 산책은 하지 못 했네요
한국이 이리도 춥다는거 다시끔 실감합니다ㅠㅠ
사진을 잘 못 찍네요..
헤어지기전에 한컷 찍어봅니다
필요한 물건을 전달해드리고 각자 집으로 향합니다
집 도착..
자리가 저자리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대긴했습니다만
뭐 조수석으로 알아서 쳐 기어들어가던 신경 안쓰렵니다
주차칸 넘어가면 벌금내도록 신고 가능했음 좋겠습니다
대체 대굴빡에 뭐가 들긴 들은건지 의심스럽네요
시배목 으르신들 올한해 마무리 잘하고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요정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