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서울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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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6 22:09 추천 1691 조회 137248

세노바액

처음보는 학생에게 선뜻 자신의 거처를 내준 경비 아저씨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한 학생도,

이런 분들이 있어서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따듯한게 아닐까예?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93 쓰기

베플조용히 올라가는 추천 수, 지금 머저리같은 설대생은 안되어 있겠지?

엄마재흙먹어21.12.26 22: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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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제일 자랑스런 선배로 누굴 꼽았을지 궁금.

청산별곡21.12.26 23: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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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경성제대 출신놈들은 잘살든 못살든 착하든 안착하든 모조리 쓰레기로 보임
더러운 매국노 놈들

좀뭉가21.12.26 23: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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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암행단속21.12.27 14: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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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

예쁜이탐지센서21.12.27 15: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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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쿠 훈훈하다

JUDO3단21.12.27 15: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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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연말에 훈훈한 글 읽고 가서 좋습니다.

푸른솔바람21.12.27 15: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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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자괘감든다는 그학교?

그냥저냥살자21.12.27 15: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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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원 외 전형 아닐까요? (기초생활수급자 전형 등)

Arenassp21.12.27 16: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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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김소빈21.12.27 15: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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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주작나무 냄새가 솔솔 현실은 시골에서 날고 기어봐야 강남권 아이들에게 개처발림...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는 기계로 선행을 몇번씩돌 고 방과후부터 새벽까지 학원에서 과외를 하는데 지방아이들이 설사 서울대에 들어가도 경쟁자체가 힘듬 농어촌 특례 사회전형 탈북인 전형 뭐 이런 사회전형으로 명문대나 명문고 들어가봐야 다 표시나고 다 도태됨....이게 현실임 개천에서 용날수가 없는 시스템임 강남권 학생들은 특목고 이런데 목매지 않음 그냥 학원빨로 조짐....그리고 그노력은 욕할것이 않됨 다 피터져라 공부하는 아이들은 응원해줘야함
공교육이 무너진게 너무큼 학교에서 해주는게 없음 요즘 코로나로 자퇴하는 애들이 늘어남 그시간에 학원가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바꾸고시퍼21.12.27 15:59신고
댓글

신기하게 시골에서 수능으로 설대 가는애들이 있더라구요.. 나머지 말씀은 모두 공감합니다.
와이프 사촌동생이 시골에서 제작년에 수능으로 설대 갔습니다.
저도 중딩아이둘 키우는데요. 학원빨이 먹히는 아이가 있고 과외가 먹히는 아이가 있고, 스스로 자기주도가 되는 아이가 있어요.
요즘같이 인터넷에 실력있는 샘들의 강의가 널려있는데 자기주도만 된다면 공부하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다니는 아이들 노력 많이 합니다. 이미 숙제만해도 장난아니라서 안하거나 못하는 애들은 나가리거든요.

여름이좋아요21.12.27 16: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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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해 좋은 대학교 다녔으면 제발 윤석열같은 머저리는 되지말길.

곰돌푸씨21.12.27 16: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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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와 알바로는 한계가 있다는말에 주작판명~

후로골퍼21.12.27 16: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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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러 로긴했네요ㅕ

허밍버드다21.12.27 16: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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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검사 등 사회 곳곳에 셜대 출신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초심 잃지 말고 쓰레기는 되지 말길 바란다.

주말세상21.12.27 1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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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골 사는데 시골 군단위 지역에서도 신기하게 해마다 서울대 가는 애들 한명 이상은 꼭 나오더군요. 여기서는 서울대 합격하면 읍내 여기저기 현수막 걸고 난리 납니다.
그나저나 윤설열 말대로 라면 저 글을 쓴 학생도 극빈층 인데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가치없는 인간이겠너요.

애로나민골드21.12.27 16:25신고
댓글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갑니다. 특별전형이죠

덕후맞네21.12.27 22: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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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시 6곳중 합격하면 수능 최저 등급맞추는거고요

정시는 말 그대로 수능성적 만으로 입시 보는겁니다.

그래서 수능으로만 설대 갔다는분의 저쪽 위에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생이라고
무조건 과외비 비싸지 않습니다.

경력 따지고요
이과는 더 받구요.
문과는 덜 받습니다 ㅠ ㅠ 문과안습요.

본문은 저도 주작으로 느껴집니다. 왠지 언제적 얘기 인지 모르지만요

죠다쉬245미리21.12.27 17: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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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배에서 이글을 몇번째 보는지 가늠이 안되네
보배신입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ㅎ

타사시구자21.12.27 17: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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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도 만원이 머고

삐딱한대통령21.12.27 17: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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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정원 외 전형으로 가능할지 모르지만 정시로는 진짜 힘들거 같네요

Arenassp21.12.27 17: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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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로 설대 간 내친구..
3개월만에 그만 두던디....

게뤼영21.12.27 18: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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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Kcg8721.12.27 18: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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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들어가면 모하냐?
설대에서도 과서열이 있고
같은과에서도 학점서열이 있는디.
일반적으로 시골출신들은 학점이 별로고 졸업해서 취업이 목표임.
반면 잘사는집 애들은 학점관리 철저하고 석박사 끝내고 교수잡이나 대기업 연구소장잡으로 가지

Reformer21.12.27 18: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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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니가 그럼 그런 편법 입학자를 찾아보던가.ㅋㅋ 어디서 선동질 당해서 생각없이 읊어대는 짓을 하는 니 자신이 쪽팔리지 않냐? 그 잘난 좆선일보가 아님말고식 찌라시 퍼트리고 그걸 좋다고 머리속 순두부가 여과없이 저장해서 좀비마냥 조종 당하는 너의 인생.. 3류 농촌 설대출신 근처도 못비비는게 잡말은.ㅋㅋㅋ

바람이분다21.12.27 19:00신고
댓글

@바람이분다 아님말고 찌라시라고요?ㅋㅋㅋ 불과
몇년 전 숙명여고 쌍둥이자매사건 잊어버리셨어요?? 그리고 정유라도 편법입학 특혜자인데요?ㅋㅋㅋ 조민만 이야기 하니까 섭섭하셨나본데 이런데도 선동인가요?ㅎㅎ
이젠 조민 얘기만 나오면 발작버튼부터 눌리는게 누가 조종당하고 있는건지 현실파악 되셨는지요?

자카라카21.12.28 01:51신고
댓글

요즘 수시6, 수능4 입니다.
또한 수시6에서 교과(학교장추천으로 순수 교과성적내신만)가 인서울 기준 4할이 넘습니다. 수시8,수능2 이거 언제적 이야기인데요~^^

덕후맞네21.12.27 22: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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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열심히 살았네요. 박수쳐드립니다.
그 똑똑한 머리로 나라에 보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평범하지 않은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게해준 저희 어머니께 항상 감사하네요.

보라당근21.12.27 18: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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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이 흐를것 같네요..

.

.

.

.

.

두분다 잘되시길..

문어지지마요21.12.27 1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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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따땃하당 오늘~~~^^

heeheehaha21.12.27 1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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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건 아니지 내가 원하는건....

무모한도전21.12.27 19: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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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사기꾼이 많다고 하죠?

그이유는 두가지에요

하나는 머리가 너무 똑똑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사람을 너무 잘믿고 정이 많아서 사기를 잘당합니다

조금이라도 알고 죽는소리하면 거절하는거 자체를 미안해해요

그게 당연한건데 내가 몹쓸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그런 정이 많은게 예전에는 참바보스럽다 느꼇는데

이제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나라가 되고보니

하나의 자랑거리로 여겨지는거 같은 기분이들어 너무 좋네요

세상자체가 살기가 힘든거지 한국이란 나라자체는 살기 너무 좋은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쿵쾅과 벌레는 박별이 제맛-

파크지송21.12.27 19: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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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늙긴 늙었나보네...이런 글에 눈물이 나고...

애국노21.12.27 19: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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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

구치리다21.12.27 21: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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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해서 이세상에 큰 빛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삼도수군통제사21.12.27 21: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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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작에 추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옵티머스후라이21.12.27 22: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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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르게 컸기를,,

배룩이21.12.27 23: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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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살끙야21.12.27 23: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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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외하면 월 천은 벌텐데 왜이러실까..

똥깨님야미야미21.12.27 23: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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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울대생, 관악의 별이네

직스라드21.12.28 00: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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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찢어진다는 표현을.??? 혹시 짜장 좋아하나

LF스텔스기21.12.28 00: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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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을 겸비해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페가수스4521.12.28 09: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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