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경우 보통 친구의 예비신랑이 괜찮은 사람일경우 배아파서 그러는겁니다 그게 아닐지라도 만약 친구가 진짜 돈많은 재벌집으로 시집가게되면 너 그집 시집가면 힘들꺼라고 돈많은집 며느리가 만만한게 아니라고 할겁니다 근데 의외로 돈없고 가진거 없는 사람한테 친구가 시집간다면 너 예비신랑 사람은 참 좋은거 같다며 잘살아보라고 할겁니다 여자들은 다 그렇습니다친구여도 지보다 잘되는거 싫고 지보다 잘난애는 뒤에서 욕하면서 못난 자신을 위로합니다
민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분...돈있는 남자 만나서 살다 어떤 이유에서든 돈이 없어지면 그 다음엔 뭐 보고 살라나...돈없으니 용도폐기 이혼? 친구 좀 보고 배워서 사람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돈있는 놈 골라서 팔자 고치고 살 고민하는 시간에 자기계발에 힘쓰시길...자고로 지나친 물욕이란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