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서킷 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항상 가족들을 데리고 말이죠

 

아침은 가평휴게소에서~

 

우리집 개도 출동~ 자야될 시간인데...ㅋ

 

 

 

아직도 붙어있는 빨간띠

 

 

유일하게 매일 끼어있는 흉기차

 

이번엔 오토바이 라이더분들도 서킷을 타는데 할리 전시도 하네요

 

위풍당당 포르쉐들

 

우엉~!!!

 

그 중에 한 개구리는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노숙 김수아양

 

포르쉐 4대.........가 아닌가???

 

오다가 엔진체크가 떴습니다....

 

하지만 오일류 이상없고 엔진상태 이상없어 보입니다....퍼져봐야 흉기차따위....그냥 서킷탑니다...

 

오다가 구입한 정신줄책 열심히 구독 중

 

혹시나 다른 개구리들이 때릴까봐 저도 같은 편입니다 라고 표시 중

 

초 좀 땡길라고 휠까지 탈라고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안닿네요...

 

이 쪽은 조금 더 마진이 있는듯??

 

마일리지로 딴 그리드.15

 

올해 첫 타임에 1분안쪽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2:00.09라는 억울한 기록을 가지고 복귀했습니다....

 

 

폰더 기록은 더 아까움....ㅠ.ㅜ 0.071

 

해리스 랩타이머 좋네요

 

폰더랑 기록차이도 거의 안나고

 

강모시기님 말로는 날씨 안좋을때...그러니깐 GPS수신이 나쁠때엔 오차가 꽤나 난다고도 합니다...

 

5월 방문때 또 보면 알겠죠...

 

그 사이에 살짝 좀 정비하고 1분에 진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