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관계자는 " 캠프 내부에서 윤 전 총장 SNS계정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캠프 관계자는 "SNS 운영은 윤 전 총장 배우자인 김건희씨 측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중앙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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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을..배우자분이 하셨군여..





 

"주진우: 실무자가 아무튼 집에가서 사진을 찍어온겁니까?


윤희석(윤 캠프 공보특보): 강아지가 집에 있는 거잖아요. 그걸 찍으려면 집에 가야 되는건 당연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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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걸 찍으려면 집에 가야되는건 당연하죠. 대다수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죠.


한밤 중에 개를 데리고, 근처 사무실(?)까지 가서 사진찍을거라 생각하진 않죠. 그럴 필요도 없구여






뭐 그 밤에 개를 데리고, 차를 타고 근처 사무실에 가서, SNS 실무자를 만나서, 준비해온 사과를 들고


개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칩시다.(사과는 누가 준비했을까?) 


개 사과 사진이 그리 중요했나봅니다. 


 

 

 

 


캠프랑 말도 안맞고...


본인도 본인 대통령 능력이 안된다는걸 아니까, 전두환처럼 전문가에게 넘기면 된다고 스스로 다독이다가


이 사단이 난 거 같은데, 그냥 얘기하면 될껄 굳이 전두환 예를 든 것도 개웃김.


글고 아무리 전문가를 쓴데도, 본인이 알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과 모르고 맡기는 것은 천지차임.


인맥도 부족하면서 무슨 전문가를 쓴데.


대통령은 본인의 명예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자리임. 자격 안되면 알아서 가시게 경험을 더 쌓던가. 나라 망치지 말고



"검사들이 가장 많이 다루는게 '경제'다. 경제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교육자 수사하면, 교육 정책 세울 수 있는거고


군인 수사하면, 국방 정책 세울 수 있는건가? 검사가 참 대단하신 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