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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을 지역구 초선이라는데

센스 지리네요 ㄷㄷㄷ

 

 

 

국회의원 당선 인사도 지리네요.

 

[고양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한준호입니다. 

고양시에도 어느덧 봄이 만개했습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어느덧 4월이 절반이 지났고, 국회의원 후보란 이름으로 인사드리던 제가 이제 여러분 앞에 고양시의 일꾼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잊지 않고 기억하며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억과 다짐의 날입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내일을 약속하겠습니다. 

코끝이 찡하던 겨울, 제가 처음 여러분 앞에 당찬 인사로 새로운 도전을 알렸던 때가 기억납니다. 어색하던 파란 외투를 입고, 큼지막한 피켓을 들고 여러분께 처음 이름을 외치던 마음, 잊지 않고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던 4월을 지나며 정치인의 자세에 대해, 대화와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던 기억도 납니다. 아직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해 이웃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 들으며 제가 정치를 하고자 했던 다짐, 지키겠습니다. 

감동을 주는 정치인, 신뢰를 받는 정치인, 자격이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새롭게 기억될 고양시의 일꾼 한준호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제가 처음 정치를 하고자 하며 했던 세 가지 다짐이 있습니다.

무책임한 발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무의미한 약속은 하지 않겠습니다.

무관심한 눈빛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 한준호, 우리 삶의 진심 어린 변화를 위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가깝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길을 걷다 만나면 안부를 묻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전화해 물어볼 수 있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힘들 때 손잡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진심이 통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양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고양의 ‘목소리’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