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외노자 생활중인 Shuri 입니다.

 

뭐 별로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중국에서는 기존 가솔린차가 기술력 따라잡지 못한다고 전기차에 엄청난 투자를 해대는 상태라

전기차 수준은 생각보다는 높은상태인것 같습니다.

 

중국 최대 차량전문 사이트 汽?之族라는 사이트에 공개된 21년 1~9월 누적 전기차 판매량입니다.

744x0_1_autohomecar__ChxkjmFmtheAG3X9AALRUfHZcLo201.jpg

 

1위인 홍농은 다마스 나 초소형 픽업트럽 전문회사입니다.

역시 도로의 무법자들이 모는 다마스인데..

  - 제 경험상 진입시 엔진이 딸려서 속도저하의 주범이고, 사이드미러는 보지도 않고 차선 변경하고, 이런분들이 꼭 이브랜드를 몰더이다.

전기차로 플랫폼을 바꾸더니 농가들의 구매가 엄청난것으로 보입니다.

 

2위~7위 까지는 일반 세단과 SUV네요. 특이한건 7위의 츠츠는 초소형 경차(2도어)네요.

8~9위는 우버(중국명 디디)용 차량입니다.

10위는 미니+ 골프를 합쳐놓은 디자인의 장성기차의 전기차 브랜드 Ora의 haomao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출시예정인 芭?猫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카 디자인이고 생각보다 외관이 미쳤죠.

 

11위는 제가 원래 사려던 Xpeng의 P7이네요.

 

이상으로... 판매량순위별로 간단하게 확인해보았습니다.

한국하고 다른점은 워낙 브랜드가 많다보니

선택권이 넓어져서 참 좋다는거고

 

단점이라면 워낙 난립한 자동차 업체가 많아서

품질보증이 어려운 점이죠.... 

 

깔때는 까더라도 알고 까야하니... 정보를 올려봅니다.

절대 중국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정보들을 알아야 더 잘까죠.

그런의미니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핑핑이 개객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