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월달 겨울에 그랜드 캐년 갔을 때 사진입니다
자연의 신비를 느꼈었네요
원래 라스베가스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야하는데, 늦게 일어나서 아침 10시 넘어서 갔는데, 오후 2시쯤에 도착해서 별로 구경 못했었습니다
눈이 왔었는데, 캐년 가는 도로에는 크게 눈이 없어서 수월하게 갔었습니다.
다른 캐년 놀러간 곳은 입구에서 차 세워두고 사진 찍었는데, 이 땐 오후 넘어 도착해서 구경하기 바빴었죠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실 분들은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
저기 길 따라서 쭉 가면 전망대가 있었는데, 오후 5시였나 그 쯤 도착해서 문 닫아서 못 들어 갔었습니다
혹시나 미국 놀러가시면 구글맵 필요한 지역 다운 받는 건 필수 입니다 ㅎㅎ
음악 들으면서 운전 좋아시면 음악 파일 다운도 필수구요
제 차는 네비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한국에선 대부분의 차량이 네비가 기본이지만, 친구 2만불 짜리 어코드의 경우 화면은 있는데, 네비 기능이 없는 경우도 봤습니다.
통신이 잘 안되서 전 3일전에 온 문자를 나중에 받았었습니다
전화나 문자 할 일도 없고, 호텔에선 와이파이로 카톡해서 몰랐는데... LA 가까워지니 신호 잡히고 문자가 들어왔다는... 메이저 통신사 였는데~
그럼 즐건 공휴일 보내시고, 어서 편안하게 놀러다니는 때가 왔으면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