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이건 오해에 소지가 좀 있는게...책임비를 받고 끝나는 경우가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보통 분양카페나 임보 고양이 분양때 받는 책임비는 중성화 수술 하고 나면 보통 돌려줍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분양하기때문에 책임비라고 해서 받는거예요
베플이건 오해하지 마시고 혐오발언도 그만 멈춰주시길. 책임비라는건 일종의 보험 성격입니다. 데려가는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모르고 업자인지 입양간 아이가 안전한지 파악해야하고 보통 반년정도 지나면 확인 후 책임비는 다시 돌려줍니다. 저건 거래가 아니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책임비 돌려주면서 남은 아이 생애 잘부탁드린다며 사료나 간식도 같이 드려요. 모르고보면 무슨 거래같지만 일부 거래하는 인간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겁니다. 남들은 갖다버리는 고양이들 챙겨주는건데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니죠. 물론 허락없이 밥주는 캣맘들은 욕먹을만합니다. 적당해야죠.
이건 오해에 소지가 좀 있는게...책임비를 받고 끝나는 경우가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보통 분양카페나 임보 고양이 분양때 받는 책임비는 중성화 수술 하고 나면 보통 돌려줍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분양하기때문에 책임비라고 해서 받는거예요
이건 오해하지 마시고 혐오발언도 그만 멈춰주시길. 책임비라는건 일종의 보험 성격입니다. 데려가는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모르고 업자인지 입양간 아이가 안전한지 파악해야하고 보통 반년정도 지나면 확인 후 책임비는 다시 돌려줍니다. 저건 거래가 아니라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책임비 돌려주면서 남은 아이 생애 잘부탁드린다며 사료나 간식도 같이 드려요. 모르고보면 무슨 거래같지만 일부 거래하는 인간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겁니다. 남들은 갖다버리는 고양이들 챙겨주는건데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니죠. 물론 허락없이 밥주는 캣맘들은 욕먹을만합니다. 적당해야죠.
모르고 일단 까는 게 커뮤니티 속성이긴 한데
나잇살 먹은 보배는 그러지 맙시다
저 책임비란 건 업자들이 데려가는 것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니.
우리 주변에 남은 자연이라곤 고양이 하나 란거.
참새도 없고 비둘기조차 없는 도시에서
길고양이 하나랑도 공존보다 혐오의 대상으로 놓는 인간성 상실에 대해 함 생각들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