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아파요. 막걸리 사서 뿌려주며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하고 가려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보시던 아저씨가 마치 가라는듯이 휠스핀 치시며 차를 밀어 넣으시더니 저렇게 들어 올리시네요..ㅠ 차는 내일이면 이미 올 분해 된다고...ㅠ 

 

17년간 우리 가족, 친척, 지인들 안전하게 사고없이 운행되어 많이 고마웠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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