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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훼손…"나쁜 사람이 편히 누워 있어서"(연합 뉴스 종합)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훼손돼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1일 오후 11시 52분 경남 창녕에 있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훼손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묘소 근처에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는 중앙 부분이 훼손됐는데요.

 

당시 A씨는 미리 준비한 야전삽으로 묘소를 파헤쳤으며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밀양에 거주하는 A씨는 범행 당일 야전삽을 준비한 뒤 시외버스를 타고 박 전 시장 묘소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성추행범으로 나쁜 사람인데 편안하게 누워 있는 게 싫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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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는 A야.. 성추행 범죄자라서 박원순씨 묘소 파묘했다고? 그럼.. 다카키 마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