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아줌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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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2 18:50 추천 1813 조회 16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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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277 쓰기

베플한번 두번 선행을 베푸는건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몇년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베푼다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대단하신분 입니다.

위대한인디언21.09.02 18: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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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희 동네예요.떡볶이 포장하면 항상 어묵 서비스로 포장 같이 해주시구요. 튀김도 직접 만들어서 튀기는고.김밥도 주문때 바로 말아주세요. 동네기는 하지만 차로 가야하는데 주차가 힘들어서 자주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흐흐흐21.09.02 21: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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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주머님은 대단한데 저 남자놈은 참..
매번와서 당연한듯 공짜로 쳐먹고
고맙다는 말한마디없네

주님한놈더깝니다21.09.03 12: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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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양심이없는건지 정신질환으로 그런건지 심각하긴하네 먹을만큼만 먹든가ㅡㅡ

reloaded8321.09.03 19: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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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은보고 있냐 이런데좀 도와죠라

딸기랑오이21.09.03 17: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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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부선인줄 알고 왔다가 감..

좃내논비틀즈21.09.03 17: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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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내려오셨네요 건강하세요

낫닝구21.09.03 17: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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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좌표찍혔다 ㅡ 잊지않고 꼭 방문해봐야지

한물간타이슨21.09.03 17: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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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서
클릭했는데
울컥하네요 ㅠ

보테드림21.09.03 17: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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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 어르신 방송 후 저희동네 김밥집앞에 계신거 차타고지나가면서
봤습니다. 신기하기도하고 여기저기 다니시는구나했네요.
아주머님의 배품은 하늘이 감동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절대긍정으로21.09.03 18: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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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위치알았으니 다들 돈쭐내러 갑시다

반지하재앙21.09.03 18: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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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시는 분이시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돈쭐 내드리고 싶습니디다~

모세의기절21.09.03 18: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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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줄 필요없어요. 받다보면 당연한줄 압니다.

뽀도리빠빠21.09.03 18: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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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ㅠㅠ

그러면안돼요21.09.03 18: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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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아주머니를 칭찬하는 방송 같지만
무전취식을 하고 있는 아저씨는 국민 노숙자
낙인을 찍는 범죄 방송이 아닌가 싶어서 불편하다
출연자들 동의는 받고서 촬영,방송을 했을까??

닝기리죠뗘21.09.03 18: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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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FV215b18321.09.03 18: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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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사주로있는 sbs 항상 이지사님을괴롭혀싸서 안좋아했는데 이런방송도있었네

판테인21.09.03 18: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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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했는데 그 남자분이 결국은 정신이 아픈분이셨네요!
덕을 베푸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몇년간이나 정말 대단하시네요 천사인증! 아주머니 건강하시고 근처에 갈일 있으면 꼭 들려서 천사떡복이 먹겠습니다

토토시네마21.09.03 18: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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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는데 게시자님 때문에

근황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마력토크21.09.03 18: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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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번창하시기를

그늠이이늠21.09.03 18: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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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근처살면 아가랑 찾아가볼까하는데
넝 머네요ㅠ.
꼭 돈쭐나시길...

체계적둔감화21.09.03 2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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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님 저분을 도와주세요ㅡㅡㅡㅜㅜ

상식과원칙21.09.03 23: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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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길~!

라44마21.09.04 00: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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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단순 떡볶이를 주신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주신 건,
'희망' 이라 생각해요.

받으신 분도
분명, 따뜻함을 알고 있을 거에요.

단지,
표현만 못했을 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에........

그가 필요한 건 희망........

너와나들이21.09.04 03: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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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가봐야겠어요

떡복이 좋아하는데 ㅎㅎ

부킹DREAM21.09.04 08: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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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에스원노블21.09.04 11: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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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각인데

본사갈때 들러보겠습니다.

그지나부랭이21.09.25 14: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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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벼 일수록 고개를 숙이며~~

사람이 이기주의, 개인주의 이면
물속에 빠지거나 불속에 같혀도
누가 끄집어내주지도 않습니다!

위의 말은
인생을 잘못살았다는 것 입니다!

성실과근면21.11.11 13: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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