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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827085400478



김씨는 “정치인 개인사는 관여할 바 아니지만 (윤 의원이) 공식 석상에서 해명을 이렇게 했으니 

짚어야겠다”면서 “윤 의원 스스로 ‘25년 전 이혼해서 싱글, 자녀도 없다’고 했다. 


‘친정 아버님’, ‘독립 가계’ 이런 표현을 들으면 ‘아 결혼해서 따로 가족, 살림이 있구나’라고 읽힌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윤 의원이) 그런 인상을 주려고 일부러 이런 표현을 쓴 것 아니겠나”라며 

“친정은 시댁이 있을 때 쓰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싱글인데 누가 자신의 아버지를 친정 아버님이라고 칭하겠나. 이는 계산된 매우 기만적 표현으로 

납득이 안 간다”고 거듭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