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언젠가는 노약자가 될 것이고,
내가 양보한 자리에 앉는 할머니는
언젠가 나의 어머니가 될 수도 있고
내가 양보한 자리에 앉는 할아버지는
언젠가 나의 아버지가 될 수도 있어서 입니다.
선한영향력이라는거 다른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힘들때, 내가 조금더 체력있고, 경제력있고, 여유있을때
나눠줘서, 그런분위기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되고 문화가되면
정말 살 맛 나는 세상이 되는거죠.
내가 자리 양보한다고 누가 알아주나?
그렇게 내가 나이들면 앉을자리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