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NS로 가오잡기 위해 값 비싼 캠핑카를 사서 허세짓거릴 좀 해야겠는데, 가오잡을 생각만 했지 저 큰 물건을 관리해야할 유지비를 생각을 못했네? 그러니 다달이 주차비며 캠핑장을 갈 때 마다 당연히 내야할 돈들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자. 그러니 짱깨들 싸다구 갈길 수준의 역겨운 시민의식과 이기심으로 저런 개짓거릴 하는것.
무료인 공영주차장은 말도 할필요없고,
유료인 무인공영주차장은 앞번호판만 찍는데
30분 무료 주차시간동안 카라반 분리하고 나오면 무료로 이용가능.
카라반은 주차되어있고 끌고온 자차는 출차함.
카라반을 강제로 이동조치할 방법없고,
돈을 안내고 이용한다는 명목으로 민원인들이 고소를 하였으나,
혐의없음.
할수있는건 주차선에 맞지않게 주차할경우 계도 및 경고 + 견인 가능함.(당일날 바로 견인 불가 시간 넉넉히 주어야함)
견인 전에 수정하거나 주차공간을 이동하면
이또한 처음부터 다시해야함.
그러면 무한반복
카라반차주들도 욕하면서 카라반 전용 공영주차장 만들라고
민원 넣길래 세금 탈탈 털어 ㅈㄴ크게 만들어줌.
결과 : 주차안함
이유 : 멀어서 주차 힘들다함(시내에서 20분도 안걸림) 왕복 30분 넘는 거리여서 안한다함.
민원 넣엇던 카라반 차주들도 멀어서 안한다함.
군포시에 있는 초막골 생태공원 주차장에도 저런 캬라반이 몇 대 있습니다. 제가 금년 1월부터 운동 하면서 쭉~ 보니 다수가 장기 주차 차량입니다. 몇년 째 그자리에 주차하고 있는 캬라반도 있을 겁니다.
제가 군포시에 두어 번 민원을 넣어봤지만 안내문 부착하고 끝입니다. 아무래도 법 개정 외에는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봄가을 선선할 땐 주차장 이용객이 늘어나 근처 도로나 아파트 단지 근처에 불법으로 주차하고 있는데도 방법이 없어요.
캬라반 한 대가 두세대 정도 승용차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적어도 몇십 대는 주차를 못 하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