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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극우유튜버들  우파삼촌tv, 짝지tv등  떼로 몰려가 장사를 방해하는짓을 하고 있네요.

 

이것들은 정말 사람ㅅㄲ들이 아닙니다.. 우파삼촌이라는 자는 소녀상지킴이들에게 차로 위협까지 하는 놈이네요.

이런 진상들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요??

 

윤석열을 지켜라 7월28일 - YouTube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WY-taxzaJHs

보수 유튜버 차량으로 벽화 막고 비방 방송..시민들 "영업방해" 말다툼 벌이기도

29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앞. 확성기를 든 4~5명의 시민과 차량 3대가 입구 옆 벽면을 막고 "그림을 보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 벽면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그려진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현장에는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벽화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통제를 위해 출동한 경찰들까지 십수명이 한데 몰렸다.

이른바 '쥴리의 남자들'이 서울 종로구 한복판에 등장하자 시민들은 벽화를 보기 위해 잇따라 서점 옆 골목을 찾았다.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과 보수 성향 유튜버들은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밤을 새워가며 차량으로 벽화를 가렸으나 일부 시민들이 이에 항의해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벽화 그린 중고서점…시민·유튜버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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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에 그려진 '쥴리의 벽화'가 자동차로 가려져 있다.

성인은 두 팔을 최대한 움츠리고 들어가도 진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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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소유의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건물 1층 외벽에는 총 6점의 벽화가 게시돼있다. 첫 벽화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 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혔다. 두 번째 벽화에는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쥴리’는 김씨 관련 지라시에 등장한 별칭이다

 

A씨는 이 그림을 비방하는 사람들이나 응원하는 사람들 모두에 대해 대응하지 말 것을 중고서점 직원들에게 알렸다. 중고서점 관계자는 "저분들(보수 유튜버)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사장님 말씀 때문에 별도의 대응 없이 영업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그러면서 “왜 그랬냐면 윤 전 총장이 헌법적 가치를 위해 출마했다고 하는 것이 가소롭더군요”라며 “그래서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표현하려고 벽화를 그렸다”고 덧붙였다. 건물주인 A씨도 20일 지 대표의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게재했다. 자신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표명한 것으로도 볼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