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워블러거니 어쩌니 시끄럽네요...ㅠㅜ

 

그래도 뭐 시승기는 시승기니... 부담없이 봐주세용~

 

근데 같은 가격대 BMW M4 멋지네요^^; 역시 차는 절무니 나라가 잘만드는거 같음~~

 

 

6000km정도면 어느정도 적응도 한거 같고

 

고속도로도 좀 달려보고 차없는 한적한 시간에 달려도 보았습니다.

 

최대한 민폐를 끼치니 않으려 노력했고 방향지시등 지키려 노력했으며 무리한 칼치기등은 지양했습니다.

 

초반달리기 능력 그냥 무난합니다.. 제로백 수치상 5.5인데 약간 굼뜨게 느껴지지만 5.7초대 나오네여^^

 

고속도로 고속화도로에서 무난하게 260까지 튀어나가지만... 전에도 언급했듯이 약간은 소프트한 서스때문에

 

좀 뜬다는 느낌이... 스트어링휠 반응좋으며 패들쉬프트 반응 빠릅니다..(순전히 예전차 bmw 335ci와 비교^^;)

 

또한 가변배기에서 터져주는 배기음은 무슨 레이싱게임을 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매우 위험한 착각입니다..ㅠ)

 

뭐 솔직히 달리기 능력을 좋아해서 기블리를 선택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랫다면 당연히 M계열로 가는게...ㅋ

 

 

기블리를 구매하고 처음맞는 겨울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센서 너무 민감해서 경고등 심심치 않게 들어오고요..

 

처음시동시 알수없는 미세한 고주파음.... 엔진이 어느정도 열을받으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겨울되니 서행중 브레이크음... 끽~~끽~~소리... 완전 커졌습니다... 이거어떡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창피할정도로 큽니다...ㅜㅠ 고성능 브레이크의 고질병이라도 하는데..

 

어잿튼 6000km정도 타면서 이태리감성?? 까지는 모르겠고... 좀 재밌어 지려는 차는 맞는거 같네요...^^

 

그럼..시승기는 짧게 쓰는거라며... ^^

 

사진과 배기음한번 올려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