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여행을 이유로 해외로 많이 나감.
허가기간내 귀국을 해야 함.
그러나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 불법체류로 숨어살거나 국적을 바꾸는 경우도 있음.
현지 불법체류자는 장거리 이동이 불가한 질병이나 비용의 문제로 귀국을 못하는 경우가 있음.
보통 이런 경우는 군입대하면 되지만 병역기피 목적이었다면 형을 살수도 있음.
외국국적 취득한 사람은 애초에 입국거부명단에 오르거나 한국에 들어와도 재판에 넘겨져서 병역기피가 인정되면 강제추방 당함.
유승준이 다른 점은 입대영장이 나오면 해외출국이 안되는데 허가를 해줬고 그 마저도 해외국적을 따서 입대영장이 휴지조각이 된 경우임.
언론에서 유씨를 다루니까 유씨한테만 왜 그러냐 가혹하다 그러는데 병무청도 자기 할일 하고 있음.
이게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참고로 병무청 홈페이지에 가면 병역기피자 명단이 공개되어 있음.
실명, 나이, 주소지, 병역기피일자, 법조항 다 나옴.
공개되어 있는 사람만 수백명임.
'젊은 청년이 실수할수도 있는거지.'
외국국적 따는거 장난인가봄.
각종 절차 다 무시하고 나도 실수 한번으로 미국시민되어 보면 좋겠네.
당시 바른청년 이미지 만들어서 각종 연예프로에 잘 나왔었고, 공공연히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가야된다며
외치고 다니더니 하루 아침에 저런 짓거리 하더군요.
그리고 몇년 전에 유투브인가 생방으로 무릎 꿇고 울면서 사과하더니 마이크 꺼진 줄 알고 히히덕 거리다가
방송 다 나가는 바람에 역효과 났었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 당시를 겪어보지 않아서 국가가 스티붕유한테 너무 심하게 한다느니 하는 소릴 하는거죠.
그해 1월즘이였나 스티브유가 조용필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노래가 있었다. 뮤비 현장에 연예가중계팀이 갔었는데 동그란 원판위에서 춤을 추는 스티브유가 보였다. 왠지 느낌에 저기서 넘어질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다를까 스티브유가 넘어지고 허리를 부여잡았다. 그 순간 난 생각했다. 병역면탈을 위한 하나에 쇼가 보여줬구나. 그로부터 얼마후 스티브유는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디스크 수술이란게 주사제로 디스크를 녹이는 시술이다. 돈 있는 넘들은 그걸로 공익 많이갔다. 대표적인게 김종국 박진영. 아무튼 다시 신검을받은 스티브는 현역병에서 공익으로 판정받는다. 자기는 면제를 기대했을텐데. 난 그때 저넘은 병역면탈을 위해 무슨짓이든 하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후 미시민권을 들고 나타났다. 스티브유. 넌 다 계획이 있었구나.
아직도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았군요.. 일단 비자발급도 안되고 있지만 혹여 관광비자를 받더라도
병무청에서 법무부에 입국금지를 걸어놨기때문에 그 어떤 비자로도 못들어옵니다.
한번 들어왔다 유턴할때도 입국검사대에서 무대포로 비행기 타고 왔다가 입국금지때문에 대기하다
다시 비행기 타고 돌아갔었죠..
딱 한번 들어왔을때가 장인인가 돌아가셨을때이고 그것도 인도적인 측면에서 기간 딱 정해서 허용해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