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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 실종 고교생 야산서 숨진채 발견

(37) 휴대전화

21.06.28 08:31 추천 64 조회 14987

유머게시판

28일 오전 6시33분경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 연수원 정문에서

야산 능선에서 숨진채 발견

김 군은 머리에 종량 봉투를 뒤집어 쓴 채

변사체로 발견

김휘성고인의명복을빕니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32 쓰기

베플가출 전 날에 진로문제로 아버지에게 심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학교 사물함에 그냥 넣어두고 나왔다고.

스스로 자라는 잡초는 끈질긴 생명력이 있고 키운 과실은 상품성이 있어서
선택의 기로에서 힘든 선택일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자라고 싶어 하는데 어른이들은 무작정 키울려고만 하니 문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현필21.06.28 08: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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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어린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길래 저런 선택을..... 이 심각한 교육제도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이런 안타까운일 계속 일어날 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맨뒤21.06.28 08: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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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살인사건인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루질왕자21.06.28 08: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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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린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길래 저런 선택을..... 이 심각한 교육제도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이런 안타까운일 계속 일어날 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맨뒤21.06.28 08: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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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인듯

거세맨21.06.28 08: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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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그러지 마세요

ㅜㅜ21.06.28 10: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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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건 그럼 살인인다,,에효,,
안타깝네요,
명복을빕니다.

일월태백21.06.28 08: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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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Lipizzaner21.06.28 08: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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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페라리탐21.06.28 08: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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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금의 학교로는 그기능을 하못하고 부작용이 더 많다고 봄

게다가 앞으로의 시대는 지금의 교육제도로는 따라가지 못할게 자명함

00617821.06.28 08: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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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두미키21.06.28 08: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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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전 날에 진로문제로 아버지에게 심한 질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학교 사물함에 그냥 넣어두고 나왔다고.

스스로 자라는 잡초는 끈질긴 생명력이 있고 키운 과실은 상품성이 있어서
선택의 기로에서 힘든 선택일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자라고 싶어 하는데 어른이들은 무작정 키울려고만 하니 문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현필21.06.28 08:41신고
댓글

하.....부모님 억장이 무너지시겠네요....ㅠ

크눌프처럼살고파21.06.28 08: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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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봐선 타살같은데...ㅠㅠ 뭐가 됐던 안타깝네요..

고종순종최수종21.06.28 08:47신고
댓글

해당 댓글은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

@쁘띠킴 웃기냐?

보배으르신21.06.28 09:14신고
댓글

@쁘띠킴 뭐지??

개나리꽃필무렵21.06.28 09: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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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젖21.06.28 09: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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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타야21.06.28 09: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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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꽃다운나이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아이디스21.06.28 09: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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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자살이건 타살이건 부모가슴에 대못을 박았네....

아크뷰21.06.28 09: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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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가.. 많이 힘들었구나..
지금 있는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IAMFINE21.06.28 0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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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사회가 무한경쟁이 공정으롲둔갑시켜 모든이가 경쟁이 당연하고 누구를 누르고 올라야 한다는 감박관념을 갔게한 대가가 너무크네요.
최근 젊은친구들 설문조사에서
다른 나라친구들은 양극화해소,최저임금올려야한다는등 여러가지 사안에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걸 꼽았는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스펙에따른 차별,정규 비정규직또한 당연하며
이런불공정이 당연하게 여긴다고 하네요.
이나라 언론과 보수가 이나라 젊은이들을 이리도 잔인하게 만든게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같이 살자 이게 나쁜건지.....
등

이따구야21.06.28 10: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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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살아보쎄쎄쎄21.06.28 10: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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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까지 사서 나갔으면서... 에혀.. 명복을 빕니다 ㅠ ㅠ

복수의땜텅이21.06.28 10: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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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북악21.06.28 10: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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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나두리고파21.06.28 10: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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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모욕을 하고 ㅈㄹ 들인지 여기 크면서 아버지한테.어머니한테 야단 한번 안맞고 종아리 한전 안맞고 자란 사람있음?

부모님한테 혼났다고 자살이 정상이냐? 중2도 아니고 고3이? 부모까지 2번죽이고 ㅈㄹ들이네. 일베같은 색히들.

R6코요테21.06.28 10: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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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질책 이딴 선정적에 휘둘리지 맙시다 부모는 질책을 안했어도 안해서 극단선택을 했다고 가슴아파 합니다

오씨여행사21.06.28 10: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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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쓰레기봉지 뒤짚어쓰고 자살?..

은폐하려고 봉지 씌워져있던것 아닐까요? 경찰이 아니고 탐정이 아니기에

여하튼 안타깝네요

푸른하늘e21.06.28 11: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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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타쿠예오야신21.06.28 1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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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코난새끼들은 또 타살 운운하네

헛소리하지말고 그냥 명복이나 빌어줘라

낙산21.06.28 12: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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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마음것하시길...

무회전킥21.06.28 13: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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