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처가댁 간다길래 

막 설램 그냥 설램 ~~

 

 

장모님모시고 식사하라고 20만원 줬더니 왠일이냐고 좋아함 

속으로 번복 없다 외침 

 

 

지금 저녁 12시 30분 다 되가는데 뭐 별거없음 

아들 보고싶음 ...

 

점심 족발시켜먹고 연습장 갔다오고

스타그래프트 하면서 초딩들한테 폐드립당하고 

쇼파에 앉아 담배한데 피는 일탈 하고 

 

저녁여 다시 스타몇판하고 남은족발데펴먹고 

 

 

자려고 누웠음 비상금 괞히줬음 

 

 

와이프 처가집간다고 좋아할필요없음 

더 심심함 

 

오늘 제일 좋았던것 담배한개피 쇼파에서 피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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