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진입하고 구간단속이라 규정속도로 가던도중 뒤에서 구급차가 오는걸 보고 당시 일차로에 포드와 겹쳐있어 추월이 불가능했습니다.그래서 속도를 줄이고 추월가능하도록 거리를 벌려주었는데 스치듯이 추월하더니 갑자기 고의로 박을듯이 흔들더니 브레이크까지 살짝 밟네요.....너무놀래서 피하려다 난간 들이 박을뻔했습니다ㅜ너무화가나서 바로 경찰서갔더니 경찰이 그쪽 사무실관계자랑 통화하더니 기사당사자도 아니고 사무실관계자인데 이야기들었다고 급한환자 싣고 가는데 1,2차로 물고 가는 구급차를 갓길로 바짝붙어서 안피해줬다고 열받아서 그랬답니다.그리고 속도를 줄여서 그랬다네요....미친놈도 아니고 운전 하루이들하는것도 아닐텐데 병신이 속도 줄인건 지한테 양보 해준다 그런건데 아........진짜 욕나와요.

그리고 구급차면 1,2차로 물고 가도 되나요?추월공간 만들어줬으면 제가 할수있는 배려는 다한거아닌가요?

바다위 대교에서 제가왜 위험하게 난간으로 바짝붇어야하나요?

그리고 위급한환자싣고서 기분나쁘다고 저렇게 자동차로 위협하는저사람이 구급차 운전할 자격이있나요?ㅜ

화가나서 죽겠심더

경찰은 미비한 내용이라 신고도 안된다네요....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