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2월17일  18:50경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서울방향  하산운터널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앞쪽에서 사고가 났는지 길이 엄청 막히고 있는중에, 우측갓길로 소방차가 진입하길래

기다린후 주행하려니  소방차 꽁무니를 따라오는 얌체차량이 있어서

끼어주질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촤측으로 따라붙은 후 욕설을 주고 받은 후

주행중인 제차 앞을 막고 내리더니 삼단봉으로 전면유리창과 운전석측면유리창, 보닛을 손괴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확인하고 도주하였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무섭기도 하고, 밤에 잠도 못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