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삭힐까요.
대화가 안되니 본인이 희생하잖아요.
아버지의 존재가 돈버는 기계. 무겁고, 무서운거, 더럽고 , 하기 싫은거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화를 하는 가정은 존중을 합니다.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화를 하는데 남,녀를 따지고 부당한 대우, 차이를 이야기하나요 ...
삼남매 아빠 입니다. 저도 총각때는 님처럼 우리 아버지들 왜저러실까 생각했습니다. 우선 대부분 가정이 부부가 맞벌이 하고 서로 도우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게 대부분일 꺼에요. 그래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세상이지요. 제 생각에는 희생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릴적 아버지 모습이 계속 기억나고 자연스럽게 저도 아버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억울하거나 분하지 않아요. 그냥 열심히 책임감 가지고 가장의 본분을 다하는거죠. 그러면 당연히 아내도 남편 기를 세워주고 존중하려 노력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도 당연히 아버지를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되는게 아닐까요? 아버지라 희생만 한다 생각하지 말고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있고 그래서 행복한 우리 가정이 존재한다 생각합시다. 페미니즘 이슈는 우리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방관하지말고 잘못되었다면 잘못되었다 말해야 됩니다. 남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정상적인 사회를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듭니다.
중장년층이 20~30대에게 무슨 역할을 못했다고 훈수를 두나요? 우리같이만 하라는 얘기 누가 합디까?
오히려 그 반대로 우리와 같지 않게끔 노력하면 좋겠다는 얘기면 몰라도..20~30대는 부모 모실 생각 마시고 얼른 독립해서 자기 살길이나 꾸려 나갔으면 더 바램이 없습니다.
응. 2030은 절대 저렇게 안삼. 페미년들이 저런거보고 남자는, 남펀은 희생하는 삶을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깨준게 페미들임. 덕분에 꼴마초 호구남 빼고는 절대 호구자처 하지않음. 그게 싫어서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해보지만 너무 심하게 설쳐대서 이젠 전혀 안통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