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키우는 맘이에요..

위자료도 안받고 머 줄돈도 없었겠지만 이혼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하며 살고 있어요..주말마다 아이 애들아빠집에 맡기고 20시간을 일하는데 정말 오늘은 눈물나게 힘드네요..

넋두리할곳도 없어 쉬는시간 보배에서 끄적거려봅니다..

모든 가장분들! 화이팅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