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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은 오토바이 출입금지다 보니 밧줄을 하던 올가미를 하던 문제 될것은 없어보임.

하지만 보행자도 있고 어린이 킥보드, 자전거를 생각한다면 저기다 밧줄을 했다는 자체가

사실 믿어지지도 않고 관리실이 얼마나 멍청하면 안전표시판하나 없는지도 상상이 안감.

 

그리고 비가와서 지상으로 달렸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음.

설령 지상으로 주행했다면  단지내 안전속도은 대략 10KM 일것이고 그 정도의

안전 속도로 지하 역시 10KM의 속도로 다녔다면 코너에서 서행하면 별만 다를것 없음.

중요한것은 저 오토바이가 저기를 얼마의 속도로 주행했는것이 관건일것 같네요.

저 역시 2종 원동기는 대략 97년도, 2종 소형은 99년도 취득한 40대초

아재로써 내 상식선으로는 단지내 안전속도로 지하주차장이 위험하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그리고 이 사건은 서로 알아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더 중요한것은 이분말고 지금 다른 배달충들의 과거죠.

나는 항상 살인의 위험을 느끼는데... 

횡단보도 지나는데 날라가는 배달충은 바로 저는 욕칩니다.

쉬발 그 배달충들은 빨리 안디지나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