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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노골적으로 아베를 무시하는 장면을 여러번 보였는데 


국가정상간의 의전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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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역시... 


스가에게 햄버거를 내놨는데


미국에서 햄버거는 싸구려 음식의 대명사라



이 장면을 본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아마

 

"햄버거를 내놓다니... 바이든이 스가를 무시해버리는구나..." 하고 생각했겠죠.


 



반면 문대통령에게는 워싱턴 인근 지역의 특산 요리라는 

  

크랩 케이크 대접.





등등 몇년전부터 미국이 일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요


북한이 대륙간 핵미사일을 성공해서 

이제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이 어려워졌고


그래서 이제는 전략을 바꿔서 

북한을 최대한 미국에 우호국으로 만들고 

(최소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은 지킬 정도로 만들고)


그리고 


그동안 일본이었던 '동아시아 전략의 중심국'을 


한국으로 바꾸고 



 그리고 


북한을 공격하면서 미 군수회사가 많은 돈을 벌고

(미국 정부에 무기 등 팔아먹어서)

 

또한 북한 지하자원 차지하여 많은 돈을 벌려 했었는데 


그것이 어려워졌으니 


그 대신 일본경제를 잡아먹어서 많은 돈을 벌려하는...



북한 대신 일본경제를 잡아먹으려는...




사실 2차대전 이후 미국은 일본을 농업국으로 만들어서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려했죠.




그런데 6.25가 일어나고 


소련, 중공 등에 대응하는 '동아시아 전략의 거점국가'가 필요하게 되어 


그것을 일본으로 삼고 


일본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일본의 발전을 막지 않았죠.


일본이 어느 정도 튼튼해져야 그러한 역할이 가능하므로.



그러한 이유로 일본이 급성장. 





그런데 1980년대 전후로 일본에게 '경제공습'이라는 것을 당하게 되면서 


열받아서 일본을 무너뜨리고 싶은데 


 '동아시아 제1 파트너국'이라 아주 망하게 하지는 못했는데 




세월이 흘러 


한국이 발전하면서 


동아시아 전략의 중심국을 한국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이 그러한 정도로 크게 발전하였으므로)




북한을 침공하지 못하게 되어 

그것으로 벌지 못하게 된 돈을 


일본경제를 잡아먹어서 벌자...


대강 이러한 상황으로 봅니다.



사실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미국이 일본을 버리는 날'이라는 얘기 많았는데

이는 2차대전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이 일본을 엄청 봐줘서 

그 때문에 일본경제가 급성장할 수 있었지만 


언젠가 미국이 일본을 버리는 날이 올 것이라는 

그런 것이었죠.



저는 이미 미국은 내부적으로 일본을 버리기 시작했으며  

 

아마 몇년 안에 일본 경제를 절반쯤은 무너뜨리고 


그것을 미국이 장악하려 한다 봅니다.




 한국이 있으니 일본은 이제 별로 큰 필요도 없고요.



 

근데 

우리가 해바라기처럼 미국만 바라보는 것은 망하는 길이고 


세계 전체에 대한 전방위 외교가 필요하며 


이러한 폭넓은 외교가 미국으로부터도 한국을 안전하게 해줄 것이며 



그래서 현정부가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으로 대표되는 


세계 전체에 대한 전방위 외교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한국과 세계 전체를 위해서 움직여야죠. 


주권국가로서 말입니다.



 

 


(평소 저의 졸필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