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법률적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수사의 기준은 윤석렬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조국 전 장관의 책은 일부언론이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쓰기하여 융단폭격을 해온 것에 대한 반론 요지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법률적문제와는 별개로 자녀입시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조국 전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반성했듯이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할 문제입니다.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들이 과연 자기문제와 자녀들의 문제에
그런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 인맥으로 서로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 하듯 스펙 쌓기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4430832/1/1/151381?cNo=60731

이미 먼저 베스트에 올라온 전문 읽어 보셨나요? 

읽어 보셔도 송영길 그렇게 때려 죽이고 싶으신가요? 

조국 전장관이 이전 사과에서 위법이 아니라도 가진자였던 만큼 그것에 사과한 것을 

송영길 대표가 그대로 한겁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정부 와해가 지상과제인듯 한 기레기들이 막 갈겨쓴 낙서 보고 이리들 흥분하시나요? 

뭔가 세력들이 신나보여요 

 

실제로 윤석렬도 조국처럼 수사하라는 말은 지금 아예 안나와요. 

 

기사내용 다 읽어보면 가관이에요. 

"민주당아 니들끼리 싸워라" 

"야. 쟤네들 니들한테 열받았데~"

"야 저소리 듣고도 가만있어?"

"지금은 싸워야 돼~~"

"서로 죽여라~~" 

 

이 지랄들을 하고 있는데... 

대체 기레기 새끼들한테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 차려요? 

 

전 개인적으로 송영길 이번 발표는 잘했다고 봅니다. 

더 시원하게 해주었으면 좋았겠지만 

아마 그랬으면 더 난리 났겠죠. 

저들은 늘 어떻게 하든 플랜을 가지고 있으니까. 

 

제발 정신 차립시다. 

대선 내년 3월이에요. 

1년도 안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