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올해가 벌써 7주년이네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신랑은 기념일 맞춰서 휴가를 냈고

어디라도 가야할것 같은데..

 

6살 아들내미가 물놀이 좋아하니

근처 풀빌라를 갈까 검색하다.

더 좋은곳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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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갈려던 돈으로

풀사랑 나누고 집에 갑니다.

기분이 좋네요

어떤 휴양지보다

 

자랑하고싶어서 씁니다.

익명으로 자랑할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