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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돌이라서요~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가족끼리 밥먹었습니다.

떡을 아파트 통로에 돌렸드랬죠

 

그런데 어떤 주민 어르신께서 손편지와 애기 옷 선물까지...

 

그저 감사합니다.

 

우리 바로 아랫층 어르신께서는 5만원 봉투까지...

첫째가 맨날 뛰어서 죄송할뿐인데....

 

착하게 이웃과 어울려 살겠습니다.

 

꾸벅...

(저도 나이 먹으면 이렇게 멋있게 늙고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