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독교 신자이고
많은 교회에 대한 욕들을 보면서도
또한 보배에 선한 영향력을 보며
진짜 예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사람이
교회보다 보배에 많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한국의 많은 목사님들 반성하셔야 됩니다
교회가 욕먹는 이유 오롯이 교회에 있다는 사실도 모르시죠
사이비적임 기복신앙과 사후세계 홍보에 연연하지만
정작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에 나라가 이땅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진정한 천국에 대해서는 관심들이 없으시죠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기 바쁘고 정작
원수마저 사랑해주라는 예수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있죠
내가 사는 오늘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천국이 되지 않으면 다른 천국따윈 없습니다
제발 주변에 민폐나 끼치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없어져야 합니다
예수라는 성자가 세상에 나서 야훼(히브리족의 민족신)만 믿으면 천국에 들고 구원과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기존 유대교의 잘못된 믿음에 반대하여 진리를 설파하자 이를 시기하고 대중들이 이를 알면 자신들의 밥줄이 끊길 것을 두려워한 기득권 제사장 세력에 의해 모함을 받아 십자가형으로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가르침은 너무나 짧은 전도활동과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의 몰락과 함께한 직계제자 세력 소멸로 인해 지워지고 그 대신에 후대 바울의 영적 신앙과 니케아 공의회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 권력을 위한 종교로 변질되고 왜곡되어서 지금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죽어서 하느님이나 염라대왕이 심판을 해서 지옥 가고 하늘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결과가 자기 영혼을 그곳으로 인도합니다. 천상의 신들이나 부처님이 인간 세계의 일에 사사로이 절대로 관여하지 않습니다. 인과법으로 세상은 돌아갑니다.
예수를 믿으라니까...목사의 똥꼬를 빨고 자빠졌으니 욕을 먹지....
어느 종교나 신을 믿는건 개인의 의사이니 상관없지만 그걸 강요하고 지가 신이 되려는 자들때문에 싸잡아 욕먹는거요
불교든,기독교든,천주교든,이슬람이든...진정한 신만을 믿는 자들은 착한분들이 많죠...
종교를 이용하려는 병신들때문에 싸잡아 욕을 먹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