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저냥 눈팅만 하는 아재입니다.
오늘은 특별하진 않지만 제 생일이에요.
생일이고 쉬는 날이라 친구 만나러 나가는 길에 차에 뭔가 못보던게 있어서 봤더니... '까꿍' ??
뭐지?? 하고 열어봅니다.
편지가 있네요..
이름은 챙피하니까 가렸어요 ㅎㅎ
평소에 갖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차들을 이쁘게도 붙여놨네요..
이번주 로또가 600억이던데.. 그냥 상상만 할께요 ㅎㅎㅎ
감동의 도가니탕을 마시던 순간...
돈 더 벌어와서 사라네요.. 그게 현실적인 정답이죠?
마지막으로 셀프 자랑으로 마무리하는 우리 와이프..
그런데 부정할 수 없네요.. 와이프 잘 만난건 맞으니까요 하하하
모두가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고 저마다의 위치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