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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기집 사건 8시간째 이러고 있네요

(95) 휴대전화

21.05.29 13:16 추천 1143 조회 111594

진범도연사랑

새벽에 들어와서 8시간째 유튜브와 보배 보고있는데

그동안 수많은 사건을 봤지만 유독 왜 이모녀는 더 분노가 일어날까요? 고기집 사모님 목소리 떨리는거 듣고 혈압 올라 눈물까지 핑 돌더라니까요

이것들이 고기집 사장님 앞에서 무릅꿇고

싹싹 비는거 꼭 보고 싶어요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지요? 진짜 빡치지 않나요?

아~~ 이제 일나가야 하는데 밤새버렸네요 ㅠ ㅠ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91 쓰기

베플무릎꿀고 싹싹비는 그날까지..

sik10421.05.29 13: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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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혈압 오를까 영상은 못보고 정리글만 봤는데,,,아이고 참 진짜

앙베추21.05.29 13: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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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내일 일요일에 교회가서 용서 받았다고 하고 나타날겁니다.

보듬어드림21.05.29 13: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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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수 진보 관심 없지만 태극기부대 극성은 극성이지요

진범도연사랑21.05.29 1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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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한마음으로 끝까지 완주해냅시다!
보배드림 화이팅~~!

착한삼춘21.05.29 13:47신고
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게시글 보니 감사하네요

진범도연사랑21.05.29 15: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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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요일에 교회가서 용서 받았다고 하고 나타날겁니다.

보듬어드림21.05.29 13:47신고
댓글

영화 밀양이 떠오르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진범도연사랑21.05.29 15:43신고
댓글

개독 종특인가요?

준돌이21.05.30 09:17신고
댓글

근데 교회는
어디라고 나왔나요?

블박전사21.05.30 10: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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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

걍스매시21.05.29 13: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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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가 운영하는 교회는 어디에 있는지 알수없나요?

넓은들21.05.29 13:55신고
댓글

아직 보배 프로님들이 교회는 못찾았어요
이것들이 초기대응이 워낙 빨라서 흔적 싹지우고 잠적했대요

진범도연사랑21.05.29 15:42신고
댓글

@진범도연사랑 누군가 보배하나보네요
일이 어떻게 터질지 아니깐 바로 빤스런 했겠죠?

maiki21.05.30 07: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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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안합니다. 걍 금융치료가 답.

뇌염화21.05.29 13:57신고
댓글

인정

진범도연사랑21.05.29 15: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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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시면서 왠만한 진상들 다 겪으셨을텐데

이것들은 다신 보고싶지않을듯

그리고사랑해21.05.29 13:58신고
댓글

트라우마 생겨서 일에 지장이 크실겁니다
사람이 무서워져요

진범도연사랑21.05.29 15: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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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화듣다가 화가나서 꺼버렸어요

자이언팬츠21.05.29 13:58신고
댓글

저도요

노안이왔어21.05.29 14: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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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진상 쿵쾅 틀딱
모든요소가 함축된

은하수로21.05.29 14:00신고
댓글

진짜 악마라니까요 ㅠ ㅠ

진범도연사랑21.05.29 15: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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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안빌었음 좋겠다 조금의 연민이라도 느끼지 않아야 확실히 처리하지...

연대보급병21.05.29 15:03신고
댓글

덧글들을 보니 진짜로 주님한테 용서 받았다며 죄의식 못느낄수도 있겠네요
마음이 찢어집니다

진범도연사랑21.05.29 15: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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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사간째...화가납니다..성지순례도 하고왔어요..흔적을 싹 지우고 온라인에서 빤스런했네요..

푸코21.05.29 15:08신고
댓글

사람 마음은 다 똑같군요
모녀는 반듯이 본인들의 더러운 입의 댓가를 치루기를 바랍니다

진범도연사랑21.05.29 15: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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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8시까지 보고 자서 3시에 일어났네요

보배그놈21.05.29 15:25신고
댓글

직업이 운전이라 밤새서 저는 오늘 일 쉽니다 ㅠ ㅠ

진범도연사랑21.05.29 15: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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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이번꺼는 분노가 역대급..고깃집 진짜 한번 찾아뵐라고요ㅠㅠ

사바씨아21.05.29 15:41신고
댓글

지금까지 많은 분노 사건을 보았어도 이렇게 화가나는건 처음입니다
주말은 자리 없을것 같고 저는 가족들과 평일에 방문할 생각입니다

진범도연사랑21.05.29 15: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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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목소리 들어보면 욱 하고 치밀어 오는분노조절 장애가 저절로 생김.
사장님 사모님 대처하시는 목소라는 천사 목소리...

SEOJUNGWON21.05.29 17:33신고
댓글

선과악이 만났다니까요

진범도연사랑21.05.29 17: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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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싹싹빌며 용서구한들... 과연 진심일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뉘우칠줄 알만한 인성이었다면 애초부터그렇게 행동할수 없는겁니다. 만약 머리숙여 사죄한다면... 그건 단지 사회적 지탄을 회피하려는 보여주기식일뿐, 그들의 태생적인 근본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비례부동21.05.30 07: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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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의롭고 공감능력 좋으신분이 세상에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좋은하루 되십쇼

소탁소바21.05.30 07: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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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진정한 마음을 담아 무릎까지 꿇고 사과를 해야 할 타임인데...더 혼나기전에..

흰수염해적단21.05.30 07: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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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녀 머리깍고 출가하면 용서해줍시다

타게트21.05.30 08: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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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한거듣고 암생길뻔....ㅡㅡ;;

올드뽀이21.05.30 11: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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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적인 존재들, 혹시 목사라는것 뻥 아닌가요?

feel702521.05.30 11: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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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이라는
영화가 스쳐지나간다.

극중에서
전도연이 남편이 사망하자
아들을 데리고 밀양에 이사를 하자
돈을 노리고 아들을 납치살인한
범죄자가
감옥에서 하느님께 용서받았다고 하자
용서를 결심하고 찾아간
전도연이 분노하던 그 장면이......

피해자인
내가 저 살인자를 용서하지 않았는데
범죄자인 가해자가
지스스로 하느님께
용서받고
마음의 안식을 구했다는
그 장면이 오버랩 ....

천721.05.30 12: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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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 아니예요~ 저도 빡쳐요
아무리 돈을 내는 손님 입장이라도 이건 아니죠
그러니까 분노하는거겠죠~~

천하제일21.05.30 13: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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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빈다구 바뀌느냐???
아니요
절대 안 바뀝니다
장담 합니다 혹시라도
와서 빌어도 나가면서 가게앞에서
침이라도 뱉구 갈 사람입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절대 사람은 천성을 버리지 못합니다
바뀌는 척 할뿐입니다

안개속에18021.05.30 13: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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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성할 인간들이 아니에요 생각구조가 완전다름 지들 잘못 1도 없다 생각할거임
아마 댓글 고소 준비 할꺼에요

한도제21.05.30 13: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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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항상 있었습니다. 이슈가 되지 않고 이슈가 되더라도 이미 피해자는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보고 가해자는 아몰랑시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채선당 사건부터 어린이집 교사 자살부터 지금의 이런 사태까지.....

이제는 개소리하면 인생 조진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보여줘야 됩니다.

얕지21.05.30 13: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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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사랑햄21.05.30 21: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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