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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낙연이 도쿄올림픽 공식홈페이지에서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시한 것을 삭제하지 않으면 불참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이에 대한 일본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습니다.


일본정부는 독도는 일본땅이고, 올림픽 불참은 알아서 하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정치인 몇몇의 주장이 아니라 일본정부의 공식입장이라는 점에서 우리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해야할 이유가 없어진 것을 분명히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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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도쿄올림픽 불참과 강경대응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헌법에서 대통령은 영토를 수호해야 한다고 돼 있습니다.


헌법 제 66조 2항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ㆍ영토의 보전ㆍ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따라서 독도는 우리 영토이므로 이것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일본이 올림픽을 수단 삼아서 우리 영토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시키려는 수작을 그냥 넘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독도를 빼앗아 가겠다는 것이니 이것은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고 선전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한국의 올림픽 불참을 환영한다고 하니 우리가 굳이 가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대통령에게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이런 나라의 영토문제인데 국짐에서는 입닫고 있네요. 나라의 중요한 일인데 국짐은 이 나라 정당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