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수는 이 드라마의 주연 배우였지만, 촬영 도중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3월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 드라마는 지수의 배역을 나인우로 교체해 지난달 20일 종영했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는 지난달 초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배구자매 뿐 아니라 각계 학폭 기해자들은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

시간만 때우면 용서하니 사회가 만만하고

피해자들은 더 만만한거다.

이도 저도 아닌건 아닌거다.

젖된다는 케이스를 만들어야 학폭 근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