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자다움을 강요받고 참을성을 미덕이라고 배웠고,위험을 감수하는게 용기라 배우고 배짱이라고 부른다. 힘들어도, 아파도,슬퍼도 절대 내색하면 안되고 행여 내색하게 되면 부족한놈 쫌팽이 겁쟁이 소리를 듣게된다 하지만 우리의 희생쯤은 당연시 되고 쓸쓸하고 처량하게 가족들을 먹여살리려 때론 죽음도 때론 갑질과 부조리를 온몸으로 맞아가며 굳건하게 버텨낸다 .....그러나 잠재적 성범죄자고 한남이며 벌레같은 취급만 받는다 이제 우리도 우리의 권리를 찾고 사회와 국가에 헌신했던 희생에 대하여 올바른 대접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