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자인이 살짝 바뀌면서 디테일한 부분에 기교가 추가되었습니다.
범퍼 하단 인테이크쪽에 앞차를 감지하는 레이더가 보이네요.
2.0 디젤이더군요. 마후라는 구랍니더.
예전처럼 아주 자세하게는 못 보고, 운전석 위주로 짧게 찍어보았읍니다.
계기판에 내비 보여주는거 부럽다...아니 그냥 순정내비라도 있었으면...ㅠㅠ
최신차답게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있습니다. 개부럽다.
차선유지보조 버튼은 여기에 있네요.
국산차처럼 스티어링휠에 버튼이 있는게 좀 더 편한 것 같긴 합니다.
라이트펑션...
아이오닉 탈 때는 골목에서 앞차를 만났을 때 전조등을 잘 꺼줬는데 아우디는 안하게 됩니다;;;
그 밑에는 작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무릎에어백도 있네용
트립리셋 버튼이 좀 불편한 곳에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이 운전하는 자세에서는 스티어링휠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이번 FL을 통해 실내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중앙 모니터가 커진건데요...까먹고 못 찍었슴다;;;
통풍시트가 추가돼서 상품성이 더 좋아졌더군요.
시프트박스 주변에 자잘한 수납공간이 꽤 있습니다만...스마트폰 둘 곳은 마땅찮네요.
물론 센터콘솔에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까지 있습니다만...
팔걸이를 계속 올렸다 내렸다 해야한다는게...
팔걸이를 앞쪽으로 연장시킬 수 있다는건 상당히 좋습니다.
조수석 글로브 박스...클로킹처리도 잘되어있습니다.
이건 좀 억지인가 싶은데...ㅋㅋ
운전석에서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닫다보면 팔꿈치쪽이 오디오 사운드 다이얼에 닿더라구요...
마지막으로...요건 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보통은 뒷유리 열선과 사이드미러 열선이 통합되어있는데
이 차는사이드미러 열선만 따로 켤 수도 있네요.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