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솔 영감님~ 나이도 많으신데 여기 젊은 사람들하고 남은 인생 소비하지 마시고 주변이나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시는건 어떠세요?
지금 하시는 일도 사실 정년이 없으니 하고는 계시지만 벅차고 그만 쉬고싶으시잖아요.
왜 남을 증오하고 험담하는데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세요.
본인의 이념을 넘어서 남의 관념까지 욕하는건 너무 부질없는 일 아닌가요?
첨에는 일신상의 일로 보배를 시작하더니 갈수록 좀 많이 안타까워집니다. 시간.. 그거 유한하잖아요?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님은 사라져도 여기 분들은 아직 그대로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