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중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라는 내용의 이야기가 있었죠.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어머니가 호랭이한테 당하고
호랭이는 어머니 분장을 하고 아이들까지 해코지 하려다
실패했다는 이야깁니다.
뜬금없이 무슨 이야기냐구요?
선한 어머니 분장을 한 나쁜 호랭이 처럼
진보의 탈을 쓴 빨갱이가 있고
보수의 탈을 쓴 친일앞잽이가 있고
페미니즘의 탈을 쓴 메갈, 워마드 종자들이 있고
인간의 탈을 쓴 일베라는 쓰레기들이 있다는 사실을
비유하려구요.
근래 문제 된 메갈리아 사태.
이 사태로 인해 한국 페미니즘이 싸잡어 욕을 쳐먹고 있지만
실제 페미니즘은 남성혐오가 아닌 양성평등을 이야기 하는거고
그 페미니즘이라는 그늘 아래 워마드, 메갈리안이라는 벌레들이
기생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래 사진 좀 볼까요?
워마드, 메갈리안이라는 벌레들이 한 짓입니다.
한국남자를 비하하려 독립운동가 사진에 몹쓸 짓을 한
메갈리안, 워마드 벌레들입니다.
이 들은 그들의 추악함을 감추려
페미니즘이라는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지
페미니즘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베 벌레들이 보수라면서 친일을 옹호하는 것 처럼
워마드, 메갈들은 양성평등을 외치면서
남성혐오를 하는 것이지요.
진보진영 내 빨갱이도 싫고
보수진영 속 친일 앞잽이도 싫지만
제일 싫은건 인간의 탈을 쓴 일베, 워마드, 메갈리안
이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벌레들 입니다.
정부의 여성우대 정책 진짜 시발존나게 맘에 안듭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 사건 때문에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양성평등까지 훼손 되는것 같아
몇 글자 올립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십시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