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냐 도박이냐는 종이한장차이라고 생각되네요...
똑같은 코인을 하더라도 리스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장의 흐름과 투자하는 코인을 제작한 업체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 그것으로 얻어낼 수 있는 업체의 수익성을 분석하고 스스로의 자본에 맞는 합리적인 투자금액을 계획에따라 투자하면 투자가 되는거고 아무것도 모르고 수익이 날꺼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놓고 오르길 기대한다면 그건 도박이 되겠지요
부동산은 다른가요? 죽을때까지 오를가능성이 없는 오지에있는 맹지를 오른다는 소리를듣고 가지고있으면 그게 오르나요? 맹지를 사더라도 도로와 인접한 작은땅과 함께 매수해서 땅을 가꾸고 토지의 용도를 변경하고 전기를 끌고 수도를 끌고 가건물이라도 하나 올리고 매도를 하면 그게 공장이되고 창고가되고 수익이 되는겁니다 아몰랑 모르니깐 서울에 아파트살래 이러면 오를수있죠 가능성이 높겠죠 상대적으로 아몰랑 모르니깐 삼성전자 살래 오를가능성이 높겠죠 경제가 성장하면 근데 코인은 단지 그 아몰랑 투자가 가능한 종목이 아직은 없는 분야일 뿐인거고 투자자가 보호되지 않을 뿐인거지 모든 코인이 미래에 가치가없다 저 기술은 쓸모가없다 그냥 도박이다 이건 아닌거죠 물론 아직은 뚜렷한 수익을 만들어내는 블록체인기업이 없는 상황에서 그 가치를 기대하고 투자를하는것은 도박일 수 있겠죠, 하지만 높은 리스크를안고 높은수익률을 기대하고 하는 투자 또한 투자입니다 그런 투자는 한곳에 몰빵을 하지않죠 투자는 안정형 공격형이 나뉘어져있습니다 보통은 안정적인 투자베이스를 가지는사람도 소액은 공격형 배팅을 많이합니다 다만 확률을 높일뿐인거죠
남들은 1%확률로 10배가 되는것을 20%확률로 10배가 되게 투자처를 좁혀 분산하는것 또한 기술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하는건 도박이니 대다수가 도박을 하는것은 맞지만 그건 자본으로 자본을 벌어들이는 투자라는 자본주의의 바탕이 되는 시스템에 부정적인 시각을가지고있는 대한민국의 특성때문에 바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교육정책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으로 자본을 벌어들이는건 결코 나쁜게 아니며, 현대 사회에서 노동으로만 자본을 얻는것이 결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국력을 약하게할 뿐입니다 전세계의 금융시장이 열려있습니다
전제가 틀렸습니다. 투자자 보호조치요구를 손실보전요구로 전제하고 글을 써내려가니 글 전체가 헛다리만 긁고 있네요. 주식은 상장전 심사도 받고, 금감원에서 작전세력 추적을 하는 척도 해주고, 작전하다 걸리면 빵에도 가고, 허위공시는 처벌도 받는데 코인은 거래소 꼴리는 대로 하고 있으니 뭔가 표준 프로토콜을 만들어주고 세금을 걷어가라는 것인데, 그걸 쌩까버리니 열받고, 세금은 세금대로 다 받겠다고 하니 열받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원금보전을 전제로 하는 투자가 어디있습니까? 은행 예금도 나가리될 수 있는데. 주식에서 공매도 문제로 왜 열받아 합니까? 기관은 공매도가 사실상 무제한으로 열려있고 개인은 두 손 묶어 놓으니 그 불공정성에 열받는거 아닌가요? 90년 대까지 주식은 도박이라고 떠드는 사람들과 어쩜 그리 똑같은 마인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