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골 사람의 모순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의 모순 아닌가?
그리고 텃세는 시골 뿐 아니라 도시의 아파트 직장 모임 등에도 있는건데 심했으면 심했지 더 좋을것도 없음 사람들은 왜 시골은 인심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야한다는 환상이나 착각에 빠져있나? 똑같이 돈 많이 벌고 싶어하고 낫선 사람을 경계하고 내 자식은 어려운 일보다 쉬운 일하며 살길 바라고 그 자리는 내 자식보다 남의 자식이 해주길 바라는 건 똑같음
옛부터 농사짓는 사람은 못배운 사람이고 하대당하기 일수인데 누가 그 자리에 남고 싶겠음 생각이란 걸 해보고 이딴 글 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