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여친이 정신과 치료나 폭행으로 먼저 진단서 제출하시는것이..그리고 처음 보셨을떄 카메라 없는곳에서 몇대 먼저 떄리시는것도 어차피 맞은 증거 없으면 진술에 의존합니다..상대가 맞았다면 여친은 목이 졸렸다고 진술하면 됩니다..경찰분들 고생하지만 빨리 처리하려고 협의를 종용합니다 역관광 시키셔야하는데 억울,,,
7년전쯤 집에 강도가 들었음.
도끼(소방용?), 식칼, 과도, 커터칼, 청테이프, 신나 두통을 들고 왔음.
도끼 휘두르는거 의자 들어서 막고.
식칼 찌르는거 손으로 잡고.
항복한 후 청테이프로 손 묶여있다가 타이밍 봐서 제압.
과잉대응으로 가해자가 될뻔함.
경찰서랑 법원 반년동안 끌려다님.
완전 취조분위기... 엄청 겁주더만...
결국 합의 비슷하게 진행되어 강도 형량 줄이고 시마이..
난 표창이라도 받을줄 알았드만..